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지난 4일 '2025년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현황 등 주요 업무 보고 ▲2026년 일반회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배영길 지부장 및 운영위원들은 합리적인 예산 수립을 통한 안정적인 지부 운영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공익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당부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상생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