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부산동래, 4년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

입력 : 2025-12-04 17: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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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김승태 전략사업부장(오른쪽)이 '2025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시상식에서 인정패를 받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김승태 전략사업부장(오른쪽)이 '2025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시상식에서 인정패를 받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4일 DRB 고촌홀에서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참여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기여한 기관을 공식적으로 인증한다.

건협부산동래는 ESG 경영과 관련한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세부지표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건협부산동래는 임직원을 중심으로 ESG 경영실천과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특히, △사회공헌 건강검진 제공 △환경정화 활동 실시 △지역사회 후원사업 전개 등 다양한 공헌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였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ESG경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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