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매주 토요일 광안리 해변에서 개최되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13일 공연을 우천 예보로 취소된다고 밝혔다.

12일 09시 기준 기상 예보에서 공연 시간대에 공연 취소 기준인 강수량 1mm 이상의 비가 예측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수영구는 “이번 주 공연은 공연시간에 우천이 예보되어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라며 “관람을 기대하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