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광안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석호)는 지난 17~24일까지 취약계층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응원하기 위한 ‘산타가 전하는 선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입생들이 각자의 필요에 맞춰 가방, 의류 등 새 학기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
이점석 광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석호 광안2동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해 조성한 어방골 희망찾기 마을복지기금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