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동아대 승학캠퍼스 청촌홀에서 시무식이 열리고 있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2026년 시무식을 2일 오전 승학캠퍼스 청촌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엔 이해우 총장과 교무위원,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덕담을 나눴다.
이해우 총장은 “지난 한 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학의 생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급하고 전략적인 분야에 우선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착공하는 공대1호관은 승학캠퍼스의 전반적인 교육·연구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만족도와 소속감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이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 총장은 또 “노사관계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만큼 구성원 모두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우리 대학이 명문사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무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교내 식당에서 떡국을 먹으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