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학생자치기구와 ‘학생 행복’ 정책 간담회 성료

입력 : 2026-01-05 15: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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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12일 대학교회에서 ‘학생 행복을 위한 총장 및 학생자치기구 간부 정책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순흥 총장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 온 ‘학생이 우선인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장순흥 총장과 학생진로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학생자치기구 간부 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기를 마무리하는 2025학년도 학생회와 새롭게 시작하는 2026학년도 학생자치기구가 함께 참석해 대학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장순흥 총장은 대학 혁신의 시작은 학생의 행복과 성장에 있음을 역설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PSC 인재’로 거듭나 학교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캠퍼스 시설 및 학사 제도 개선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이 이뤄졌으며, 특히 이준한 상경대학 학생회장의 ‘대학본부와의 소통 체계 개선’ 건의에 대해 장 총장이 즉석에서 ‘학생회 민원 일원화 시스템’ 구축을 지시하며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오늘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대는 △24시간 중앙도서관 운영 △무료 조식 △메디컬 클리닉 개설 등 모두가 행복한 대학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학생 복지 정책을 이어가며 지역 대학 혁신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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