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입력 : 2026-01-19 15: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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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신기술 보급을 통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6개 사업 38곳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업 신기술의 현장 적용 및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스마트농업 △친환경·저탄소 농업 △농업 전문인력 양성 △치유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보급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상기상 대응 재배기술 △노동력 절감 및 자동화 기술 △데이터 기반 재배환경 관리 △농작업 안전 및 인력 양성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선정된 농업인, 단체 및 관련 기관에는 시범기술 적용을 위한 사업비와 전문 기술지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은 부산시에 주소와 경작지(사업장)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며 시범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가 강한 농업인(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 필수) 또는 단체(기관)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 추진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 산·학 협동심의회'를 통해 이뤄지며, △사업계획 △기술 적용 가능성 △사업 효과 및 향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오는 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접수결과 신청자가 없거나 사업체 수가 미달인 경우 추가 모집(2.2.~2.6.)을 실시한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기술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승봉 부산닷컴 기자 sbpa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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