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 부산문화글판 봄편’ 공모 실시

입력 : 2026-01-21 14:26:1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1. 21. ~ 2. 4. 문안 모집
시 누리집,전자우편,우편 통해 접수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을 21일부터 2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문화글판’은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 참여형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시민이 제안한 계절 문구를 시청사 외벽에 게시해 시민과 소통하며 도심 속 문화적 정서를 확산하고 있다.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희망·사랑·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의 한글 자수 25자 이하 문안이면 된다.

공모 문안은 △본인 창작 문안 또는 △문학 작품 등에서 발췌한 문안을 제출할 수 있다.

응모는 시 누리집 ‘행사/모집’ 신청란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kyunghp1@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도 된다.

단, 발췌 문안 제출 시에는 출전(出典)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선작과 가작은 부산문인협회와 시 미래디자인본부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당선작은 디자인 작업을 마친 후 오는 3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해 2026년 새봄을 맞이할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50만 원 상당 △가작 6점에는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진다.

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문화글판’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부산 시민들의 생각들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도심 속 소통의 공간”이라며 “이번 봄편 문안 공모를 통해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산뜻한 도심의 변화를 시 풍경에 따뜻하게 물들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봉 부산닷컴 기자 sbpark@busan.com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