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전국 7개 여자전문대학이 참여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공동성과 메타버스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WE-Connect, 함께 만드는 여성 고등직업교육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7개 대학이 대학 간 벽을 낮추고 교육 기회를 확장하고자 2025년 공동으로 추진한 도서관 공유, 공동 교양교과 운영, 봉사 프로그램 등 협력 사업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함께 담아 기획됐다. 아울러 각 대학이 수행한 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메타버스 기반 전시공간에 구현해, 성과 공유와 상호 벤치마킹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성과 퍼포먼스는 2023년 서울여자간호대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에는 부산여자대학교가 주관하고 경인여자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가 공동 참여해 대학 간 협력과 연대를 한층 강화했다.
메타버스 전시공간에는 각 대학별 혁신지원사업 우수 성과 3건과 공동 성과 콘텐츠가 전시됐으며, △교육혁신 △산학협력 △지역연계 △학생지원 등 분야별 성과를 포스터, 카드뉴스, 동영상, 학생 프로젝트 결과물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대학별 특성화 전략과 혁신 사례를 한눈에 확인하고 상호 벤치마킹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공동성과 퍼포먼스는 디지털·XR 기반 교육환경에 부합하는 온라인 확산형 성과 공유 모델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산학 협력 기반 혁신 생태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부산여자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장 강화정은 “이번 메타버스 공동성과 퍼포먼스는 각 대학의 혁신 성과를 효과적으로 확산하고,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전문대학 간 연대를 바탕으로 공동사업과 성과 공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