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부 정윤종 선수.
동명대 스포츠재활학과는 사격부 정윤종 선수의 국군체육부대(상무) 입단과 볼링부 장가영 선수의 부산시 남구청 볼링팀 입단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재학 중 우수한 경기력을 인정받아 실업팀 진출에 성공했다.
정윤종 선수는 2023년 제8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경기대회 2관왕(금 2개)을 차지했으며, 독일 쥴 주니어 월드컵 사격대회 속사권총 단체전 금메달 및 25m 권총 개인전 입상이라는 국제대회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속사권총 개인전 금메달, 공기권총 단체전 은메달을 기록했다. 2023년 주니어 국가대표로 발탁돼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학 사격부의 위상을 높였다.
볼링부 장가영 선수.
장가영 선수는 대한볼링협회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년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같은 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대학부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2025년 부산시장기 전국 남녀볼링대회 오픈부 3위를 기록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동명대 스포츠재활학과는 경기력 향상과 스포츠 손상 예방·재활 교육을 병행하며 선수 맞춤형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재활학과 학과장 방현석 교수는 “두 선수는 학업과 훈련을 성실히 병행하며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