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제1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입력 : 2026-03-23 13: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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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수목진단센터는 21일 교내 산림교육장에서 ‘2026년도 제1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춘해보건대는 지난해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유아숲지도사는 산림청이 부여하는 국가자격으로, 유아들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신체적·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산림교육 전문가다.

이번 과정은 3월 21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된다. △산림교육론 △산림생태계 △유아교육 △유아숲 프로그램 개발 등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총 220시간으로 구성됐다.

직장인과 일반인의 참여를 고려해 평일에는 온라인 화상 강의를, 주말에는 대면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울·경 권역 유아숲체험원 6곳에서 현장 실습을 실시해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김형수 수목진단센터장은 “자연 친화적 유아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아숲지도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지역 산림교육을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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