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한국해양대학교총동창회 장학재단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입력 : 2026-04-03 1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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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6명에게 총 1700만 원 규모 지원
장학재단, 128명에게 장학금 누적 1억 7500만 원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일 대학본부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재)한국해양대학교총동창회 장학재단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과 (재)한국해양대학교총동창회 장학재단 이윤철 이사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장학생 등 1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2026학년도 1학기에는 총 6명의 우수 재학생에게 총 17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학업우수자 지원 장학금을 받은 5명의 학생은 각 300만 원 씩 총 1500만 원을, 학생군사교육단 후보생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2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날 행사는 내빈 환담을 시작으로 장학증서 수여, 학생 대표 감사 인사, 이윤철 이사장의 격려사, 류동근 총장의 인사말 순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장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후배 재학생들에게 장학 지원을 이어가는 '선순환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학재단 이윤철 회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임하는 데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 류동근 총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총동창회 장학재단과 이윤철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선배들의 뜻을 가슴에 새겨 미래 해양 산업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자랑스러운 동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에 설립된 (재)한국해양대학교총동창회 장학재단은 해양계 학교의 장학사업과 학술연구지원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2018년 16명의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모교 재학생 128명에게 총 1억 7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우수 해양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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