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RISE사업단, ‘지역기업혁신성장위원회’ 개최

입력 : 2026-04-15 14: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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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고도화 논의

지난해 ‘지역기업혁신성장위원회’ 현장 모습. 동명대학교 제공 지난해 ‘지역기업혁신성장위원회’ 현장 모습.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차지철)은 16일 ‘2026학년도 제1차 지역기업혁신성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지·산·학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2차년도 ‘Open UIC(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운영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기업혁신성장위원회는 동명대가 추진하는 Open UIC 기반 산학협력 협의체로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차지철 RISE사업단장을 중심으로 다안스마트이엔지, ㈜나루을 비롯한 9개 지역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외부 위원으로 함께한다. △공동위원장 선정 △1차년도 운영 성과 점검 △2차년도 운영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지며, 기존 협의체 기능을 확대·개편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동명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주문식 교육과정, 표준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운영을 확대하고, 참여 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공동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차지철 단장은 “위원회를 통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과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산학협업센터는 2025년 10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운영규정’ 개정에 맞춰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지역기업과 대학이 상시적으로 소통·협력하는 지산학 거버넌스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