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장애인의 날’ 두리발 이용객 1538명… 역대 최고

입력 : 2026-04-21 10: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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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제공 온기 더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 부산시설공단 제공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시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무료 운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두리발은 운영 이래 가장 많은 운행을 기록함과 동시에 이용객 수 또한 153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며, 공공교통복지 서비스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두리발은 전면 무료로 제공됐으며, 평소보다 증가한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가용차량을 최대한 투입하는 등 전면적인 운영확대가 이루어졌다.

공단 두리발팀 직원이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공단 두리발팀 직원이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아울러 공단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이동 편의 지원을 넘어 따뜻한 공공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작은 나눔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단이 운영하는 두리발은 총 232대 규모의 특별교통수단으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핵심 공공서비스다. 공단은 복권기금 지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료 운행과 함께 작은 정성을 담은 기념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따뜻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