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청년 간호봉사단 ‘힐링 건강 상담교실’ 운영

입력 : 2026-04-21 14: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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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월·9~11월 월 1회, 부산시민공원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상담
CPR 교육도 병행

시민 힐링 건강상담 교실 운영 사진. 부산시설공단 제공 시민 힐링 건강상담 교실 운영 사진.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오는 4월 넷째 주부터 청년 나이팅게일 봉사회(이하 청나봉사회)와 협력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힐링 건강 상담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 관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교실은 △4월 25일 △5월 23일 △6월 27일 △9월 19일 △10월 24일 △11월 21일 등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매회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도심백사장 데크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상담교실에는 부산대학교, 인제대학교, 동서대학교, 가야대학교 등 부산·김해 지역 12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청나봉사회가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교실은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4월과 10월에는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실습도 함께 진행해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고혈압 관리법, 감염병 예방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힐링 건강 상담교실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나봉사회 학생들에게도 현장 경험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