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남해생명자원센터는 21일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 체험을 통해 관련 직무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 및 인솔교사 등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공단 남해생명자원센터 내 사육시설을 중심으로 참돔, 전복 등 주요 해양생물의 생태와 관리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학생들은 참돔 먹이 공급 체험과 전복 사육 활동에 참여하며 수산생물 관리의 실제 과정을 경험했으며, 사육환경과 생육단계에 대한 설명을 통해 현장 이해를 높였다.
또한 공단의 주요 사업과 바다식목일 등 해양생태 보전 활동을 소개하는 교육영상 시청을 통해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수산자원조성 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체험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와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완도수산고등학교 이현진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수산 분야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공단의 자원조성 및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공단 남해생명자원센터는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생물 질병 관리 등 보다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