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직 선배 특강을 듣고 있는 동명대 게임학부 학생들. 동명대 제공
동명대 게임학부 게임학전공(학과장 배재환)은 최근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직무 이해도 향상를 위해 기업 현직 선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운영됐으며, 3학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사로는 게임공학과 졸업생이자 ‘바나툰’, ‘캣점프’ 등의 유명 게임을 개발한 ㈜씨플레이의 김경원 대표가 나섰다. 김 대표는 ㈜게임데이, ㈜엔플라이스튜디오 등 부산 지역 대표 게임회사에서 기획자와 총괄PD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업계 전반에 대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달했다.
특히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하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회사 취업 전략과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배재환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부산 지역 게임기업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 선배의 현장 경험을 재학생들과 공유하며 지역 산업과 대학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분야에 재직 중인 선배를 초청해 실무 중심의 게임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동명대 게임학부 게임학전공은 2004년 부산 최초 게임공학과로 개설됐으며, 2027학년도부터 게임학부 게임학전공으로 확대 개편해 게임 분야를 비롯한 AI 활용 융복합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할 예정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