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반려동물산업특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이 ‘2026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취·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라대 I-URP사업단은 지난 14~15일까지 1박 2일간 거창 산림레포츠파크와 거창 창포원 일대에서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부 재학생 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자신만의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 지식과 현장 감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반려동물 동반 숙박 시설인 거창 산림레포츠파크를 답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취·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팀별 전담 지도교수의 밀착 멘토링이 함께 진행돼 실무적 방향성과 현장 실현 가능성을 심층 점검했다.
이튿날에는 거창 창포원으로 이동해 수변 생태계 및 열대 식물군에 대한 해설을 듣는 생태 탐방을 진행해 학생들의 산업 생태계 이해도를 높였다.
배일권 I-URP 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팀워크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창업 아이템 기획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 양성과 산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의 반려동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