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진로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6일 ‘2026학년도 창업동아리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창업동아리 운영에 나섰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총 14개 창업동아리 대표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신규 창업동아리 5개 팀이 새롭게 구성돼 학생들의 창업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실제 사업자 등록까지 이어진 학생 창업자 4명을 배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보건계열 중심 특성화 대학이라는 점에서 학생 창업 사례가 드문 환경임에도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활동보고서 및 결과보고서 작성 방법 △지원금 사용 안내 △창업캠프 및 창업경진대회 안내 △멘토링 및 창업 프로그램 참여 방법 △동아리 운영 유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팀별 정기회의 운영, 활동 증빙자료 제출, 결과보고 절차 등 실질적인 운영 사항도 함께 안내됐다.
2026학년도 창업동아리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아이디어 발굴과 시장조사, 실습·체험 활동, 시제품 제작, 멘토링 및 창업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학생들은 월 1회 이상 정례회의 및 팀 활동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진로취창업지원센터 김재홍 센터장은 “지난해 학생 창업자 4명을 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보건 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전공 역량을 기반으로 실전형 창업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창업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도전 문화 확산과 창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