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신안군 연안에 쥐노래미 종자 18만 마리 방류

입력 : 2026-06-05 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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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 종자.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쥐노래미 종자. (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본부장 김태식)는 지난달 28일 전남 신안군 노대도 일대에서 신안군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업인과 함께 건강한 쥐노래미 종자 18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의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50억 원이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상종인 쥐노래미는 연안 정착성 어종으로 지역의 어업인 선호도가 높은 어종이다.

사업은 자원 증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어초 시설, 종자 방류, 해조류 저연승 시설, 수중폐기물 제거 작업 등으로 추진되고 있다.

종자방류에 참여한 김재원 원평 어촌계장은 “산란서식장 조성을 통해 종자방류 등 체계적인 관리가 이어진다면 쥐노래미 자원증가로 인한 어가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