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의과대학, 부산 공공보건기관 3곳과 잇달아 MOU 체결

입력 : 2026-06-05 14: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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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치매·지역장애인보건의료·정신건강복지센터
학생 교육 다각화 및 실무 경험 제공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 협력체계’ 확립

(왼쪽부터) 김세진 동아대 의과대학 교수, 고형종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 지산학연계협력부장, 김현수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김종국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장, 김도경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 교육혁신개발부장. (동아대 제공) (왼쪽부터) 김세진 동아대 의과대학 교수, 고형종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 지산학연계협력부장, 김현수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김종국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장, 김도경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 교육혁신개발부장.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센터장 김종국)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생 교육 다각화를 위해 부산지역 주요 공공보건기관들과 잇달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속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추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한 실질적 의학교육 혁신과 공공 보건의료 발전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는 최근 부산광역치매센터(센터장 천상명)를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이종화)에 이어 지난달 22일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현수)와 차례로 손을 맞잡았다.

혁신사업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치매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장애인 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 △정신건강 분야 의료·보건 실습 연계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공공보건 영역에서 폭넓은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는 또 이를 바탕으로 치매, 장애인 건강, 정신건강 등 다방면의 공공보건 현장으로 학생 교육과 연구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 특히 학생들이 실제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며 지역사회 중심 실무 의료 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국 동아대 의과대학 혁신사업센터장은 “이번 연속 협약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 교육 및 연구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망을 넓혀 지역사회 맞춤형 보건의료 인재 양성과 공공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