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전경.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교육부 주관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최근 미취업 청년 증가에 대응하여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미취업 청년에게 수준별 단기 집중교육을 제공하고 사회 진출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대학은 2028년 2월까지 약 1년 6개월간 사업을 운영하며, 대학당 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춘해보건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선정돼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9개 학과 융합형 ‘CH-AID 휴먼웰니스 부트캠프’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CH-AID’는 춘해보건대학교의 ‘CH’와 핵심 트랙인 ▲Care(마음돌봄) ▲Healing(치유관광)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성장과 취업을 지원한다는 사업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 밖 청년을 대상으로 AI 공통교육과 직무 중심 AX(AI Transformation)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진로설계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춘해보건대는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AI 기반 마음돌봄 및 치유관광 분야의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돌봄·웰니스 분야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배출할 계획이다.
한현용 CH-AID 휴먼웰니스 부트캠프 사업단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미래 휴먼웰니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해보건대는 교육부의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재직자 AI·D 30+ 캠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에 모두 선정된 유일한 전문대학으로, 재학생과 재직자, 미취업 청년을 아우르는 AI·디지털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은 AI 기반 직업교육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