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원고 대상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2026학년도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일 김해대학교 학과별 실습실에서 진행됐으며, 부산예원고등학교(교장 박순식) 3학년 학생 70명이 참여해 대학 전공과 직업 분야를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은 부산예원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실습 중심의 진로 체험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뷰티케어과, 호텔조리제과제빵과,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응급구조과 등 참여 학과의 전공 소개와 다양한 실습 활동을 통해 관련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특히 부산예원고 교감은 학생들과 함께 김해대학교 주요 시설과 학과별 실습실을 직접 둘러보는 학교 투어에 참여했다. 투어 과정에서 최신 교육 환경을 갖춘 각 학과의 최첨단 실습 시설을 확인하고, 학생 중심의 실무 교육 환경에 대해 높은 관심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산예원고 대상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이 대학의 전공과 직업 세계를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한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학교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예원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대학의 교육 시설을 둘러보고 전공 체험에 참여하면서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특히 김해대학교의 우수한 실습 환경과 교육 인프라가 학생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했다.
김해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교-대학 간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