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 유아교육과는 지난 17일 김해시 주촌면 덕암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건강365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생림면)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오를 맞이하는 행복한 저속노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신체·정서 건강 증진과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김해대학교 유아교육과 재학생 정시연 학생과 인지놀이전문강사 신미향 대표, 유아교육과 교수(우수희, 손연주)가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트로트 음악에 맞춘 리듬 율동과 박자 활동, 노래 부르기, 단오 맞이 압화 부채 꾸미기에 참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단오를 맞이하며 옛 추억을 떠올리고, 압화로 부채를 꾸며보는 체험 활동은 어르신들의 심미적 정서와 신체적 협응력을 높이고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웃음을 이끌어냈다.
유아교육과 관계자는 “단오를 맞이하여 어르신들게 인사를 드리고, 더위를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교육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대학교는 지역사회 연계 활동과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대학의 실천적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가고 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