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AI시각디자인학과, ‘부산시 서체 공모전’ 학생 7명 전원 수상

입력 : 2026-06-23 10:43:3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장려상 2명, 입선 5명… AI 융합 실무 교육의 결실

서체 공모전 입상한 경남정보대 AI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 모습. 경남정보대 제공 서체 공모전 입상한 경남정보대 AI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 모습.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AI시각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진행된 ‘2026 부산광역시 서체 공모전’에서 출품 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글자로 미래를 짓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창의적인 서체 디자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 대학 AI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부산의 고유한 문화와 도시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여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에 이동규, 박승혜 학생 등 2명, 입선에 이민규, 고태우, 노지우, 우승현, 김주원 학생 등 5명이 수상해 출품한 학생 7명 전원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AI 기술과 디자인적 창의력을 성공적으로 융합한 학과의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이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된다.

출품 학생들을 지도한 AI시각디자인학과 최동철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의 가치를 서체라는 디자인 언어로 창의적으로 표현해 내고, 우수한 성과까지 거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AI와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융합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서 즉시 경쟁력을 발휘하는 명품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정보대학교 AI시각디자인학과는 AI 기반 디자인 교육을 중심으로 브랜딩, 콘텐츠 제작, 시각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국내외 주요 공모전 참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학과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