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구포2동,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토닥토닥 마음충전소’ 운영

입력 : 2026-07-09 13: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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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부산 북구청 제공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부산 북구청 제공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명석)는 관내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토닥토닥 마음충전소’를 지난 4월부터 총 20세대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닥토닥 마음충전소’는 △인지선별검사(K-CIST) △노인우울척도검사(GDS-SF) △인지자극 프로그램(미술활동, 소근육 자극활동) 등을 통해 치매와 우울을 조기에 발견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치매 예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건강검사도 함께 실시해 지역 주민의 신체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강명석 구포2동장은 “‘토닥토닥 마음충전소’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은 물론 심리적 고립감과 우울감 완화,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주민 없이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복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