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제14대 총장 전경란 교수 선출

입력 : 2026-07-09 14:30:18 수정 : 2026-07-09 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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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8월 20일부터 3년
지산학 동반성장 등 공약

학교법인 동의학원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전경란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를 제14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동의대 제공 학교법인 동의학원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전경란 디지털콘텐츠학과 교수를 제14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동의대 제공

동의대학교 제14대 총장으로 디지털콘텐츠학과 전경란 교수가 선출되었다.

학교법인 동의학원은 9일 열린 이사회에서 전경란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8월 20일부터 2029년 8월 19일까지 3년간이다. 이로써 동의대는 이인옥 이사장, 전경란 총장, 김성희 부총장의 진용을 갖추게 됐다.

신임 전경란 총장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2006년 동의대 교수로 부임하여 △대외홍보협력센터 소장 △교무처장 △IR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 9월부터 교학부총장을 맡아왔다. 이 밖에도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 △지역발전위원회 및 지방시대위원회 전문위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등 교육과 지역발전, 문화산업 분야 정책 전문가로 활동했다.

전 총장은 “인공지능 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지역대학 위기 시대를 이겨내는 지산학 동반성장,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건강한 대학공동체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건학 50주년을 앞둔 동의대학교가 새로운 100년으로 나아가는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