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곳의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 2024 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됐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22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 공식 발간 행사를 열고 선정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그 결과 부산의 팔레트, 피오또, 모리가 1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됐습니다. 1스타 레스토랑은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이라는 의미입니다. 부산에는 아쉽지만 2스타, 3스타 레스토랑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에 부산 지역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쉐린 가이드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미식 관광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이유지요. 더 맛있어질 부산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