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랜더스와 원정 개막전을 치릅니다. 올시즌 프로야구 구도는 '5강 4중 1약'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5강에 들어가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롯데를 중위권 전력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롯데는 두산에서 7년 연속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던 명장 김태형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앉히며 가을야구에 대한 의지를 보였는데요. 올해는 다를까요? 올해 가을에는 사직야구장에서 야구를 볼 수 있을까요? 두툼한 외투를 입고 추위에 떨며 야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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