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삼성전자가 부산에 옵니다. 부산시는 북항 1단계 랜드마크 부지에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는 '영상문화 콤플렉스'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북항 1단계 랜드마크 부지에 이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는 '영상문화 콤플렉스'가 건립됩니다. 랜드마크 부지는 부산의 미래를 견인할 '북항 재개발'의 핵심 구역입니다. 부산시는 약 4조 5000억 원 규모의 외국 자본 유치에 성공했고 이를 활용해 랜드마크 부지에 지상 88층 규모의 부산 랜드마크타워를 세울 예정입니다. 또 첨단 AI 헬스케어센터, 초대형 공연장, 특급호텔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 모든 시설은 최첨단 기술과 부산항의 해양 경관을 결합한 미래 지향적 공간으로 설계됩니다. 2026년 착공,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이 사업은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자본 유치는 첫걸음에 불과합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랜드마크 타워가 채워질 수 있도록 부산시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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