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4년 만에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돌아왔습니다. 취임 첫날부터 강렬한 메시지를 내놓으며, 다시 한번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쳤는데요. 그는 취임사에서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이라며 세계 최강 군대 건설과 경제 우선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멕시코만 이름을 ‘미국만’으로 바꾸겠다는 발언과 함께, 파리기후협정 탈퇴,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 폐지 등을 선언하며 전 세계에 충격을 줬습니다. 또 행정명령 78개를 무더기로 취소하며, 바이든 시절 정책을 뒤집었습니다. 한국은 탄핵국면으로 인해 '대행의 대행 체제'로 트럼프 2기를 맞이했습니다. 트럼프 2기 정부의 정책으로 글로벌 안보와 무역 질서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어지러운 국내 정치 상황 속에서 트럼프 공세에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미국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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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아’ 도널드 트럼프가 4년 만에 세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으로 돌아왔다.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그는 다시 한번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를 선포하며 첫날부터 파격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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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에 직접 출석해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윤 대통령 측이 부정 선거 증거로 내세운 주장들을 반박하는 설명자료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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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동안 동백전 캐시백 적립 한도가 50만 원으로 높아지고, 부산 7개 유료도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가 지역 경제에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대책이다. 부산시는 민생경제, 나눔복지, 문화관광, 시민안전, 보건의료, 교통수송, 생활민원 등 7대 분야 79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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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 정도로 수요가 몰렸던 신축 아파트의 지난해 부산에서 판매량이 예년의 절반으로 급감했다. 서울은 청약 경쟁률이 세 자릿수를 넘었지만, 부산은 절반이 넘는 신축 단지가 경쟁률 1 대 1을 채우지 못할 정도였다. 지역 곳곳에서 미분양 물량은 쌓여만 가고, 1군 건설사들은 부산에서의 사업을 꺼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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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일부터 광안대교 통행시 새로운 요금징수 체계가 적용된다. ‘스마트톨링’은 하이패스 장착 여부와 관계없이 주행 중인 차량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요금을 부과하는 기술로 요금소가 따로 필요 없어 감속 없이 도로를 통과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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