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국토부가 가덕신공항 부지조성공사 관련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을 중단했습니다. 컨소시엄이 공사기간 연장 요구를 철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업은 재입찰로 전환되며, 일정 지연 최소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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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가덕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기간 연장안을 끝내 고수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하던 가덕신공항 공사는 다시 원점에 서게 됐다. 부산시는 더 이상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정부가 한시도 지체없이 재입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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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부산의 18~39세 청년은 79만 1072명으로, 65세 이상 노인(79만 1106명)보다 34명 적었다. 부산시 청년 기본 조례에서는 18세 이상 39세 이하를 청년으로 규정한다. 행안부가 주민등록 통계를 작성한 2008년 이후 부산의 청년과 노인 인구의 역전이 벌어진 건 처음이다. 4월에는 노인이 4674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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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차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 발표로 지역 정치권 파장이 크다. 부산지역 국회의원 대부분이 ‘도시철도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만큼 도시철도망 계획의 우선 순위 다툼은 곧 정치력 경쟁으로도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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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8일 수사 결과 브리핑을 열고, 반얀트리 리조트 시행사 임원 1명과 감리업체 소방 담당 직원 1명을 구속했고 기장군청 공무원 5명, 업무대행 건축사 2명, 소방서 공무원 2명, 감리업체 관계자 9명, 시공사와 시행사 관계자 등 총 29명을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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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6~18일 중·서·동·영도구 등 원도심 일원에서 제10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택슐랭 축제에서는 경력 10년 이상의 택시 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선정한 ‘택슐랭 가이드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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