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계약 중단으로 원점에 선 가덕신공항 공사에 대해 여야 정치권은 국토부와 부산시에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예산·인력 추가 투입을, 국민의힘은 일정 지연 최소화를 약속했습니다. 부산시의회는 행정사무조사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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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선대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재수(부산 북갑) 의원은 11일 〈부산일보〉와의 통화에서 “가덕신공항 2029년 개항은 당연히, 그리고 무조건 관철해야 할 부산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2029년 개항이 어렵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용인하면 공기 지연이 1년, 3년 등 계속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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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현 국제금융단지는 금융 산업 등 수도권 중심주의 타파에 대한 노력과 ‘부산도 해보자’는 균형발전 열망을 거름으로 태동했다.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을 꾀해 지역 내 금융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자는 차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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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 개최가 검토되면서 지역 반발을 불러일으켰던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이 결국 사천시 개최로 결정됐다. 그 배경에는 지역사회 반발도 컸지만, 무엇보다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는 날에 정작 우주항공청 구성원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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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예비군을 키운다는 명목으로 부산 예비군 훈련이 내년부터 해운대구 좌동 훈련장에서만 열리게 되면서 서부산권 예비군의 ‘원정 훈련’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서부산 등에서 대중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예비군 훈련장까지 이동하는 데 최대 2시간이 걸려 큰 불편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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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을 지닌 기초지자체 동구가 ‘북항 바다 야구장’ 건립을 대선 공약으로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시민단체와 정치권에 이어 부산 기초지자체도 뜨거운 시민 반응에 화답하면서 북항 재개발 랜드마크 부지에 야구장을 세우자는 구상(부산일보 4월 30일 자 1면 등 보도)이 점차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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