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이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소비하는 지산지소형 전력 시스템이 본격 추진되며, 데이터센터 유치와 저렴한 전기요금과 전력 직접거래 등 에너지 신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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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분산에너지특화지역(분산특구) 실무위원회를 열고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분산특구 중 7개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7곳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도, 경기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전라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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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개혁신당 소속 6·3 대선후보들이 부산이 해양·수산·항만·물류 분야에서 해양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각자 다른 비전을 내놨다. 해운 대기업 HMM의 부산 이전을 두고는 거대 양당의 두 후보가 나란히 ‘찬성’으로 입장이 일치했지만,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부울경 공약으로 띄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대해서는 후보별로 입장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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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추진된 가덕신공항이 건설사의 공기 연장안에 떠밀려 첫 삽도 못 뜨고 향후 일정마저 안갯속인 상황이 길어지고 있다. 건설사는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부산시는 국가계약보다 이해관계를 우선한 대기업의 입찰 조건 위반이 초점이라고 지적한다. 정부에도 소모적인 시간 끌기 대신 국책사업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게 책임을 다하라는 압박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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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수련병원에서도 5월 전공의 추가 모집이 시작됐다. 모집공고를 게재한 상급종합병원의 전공의 모집 인원은 약 600명이며, 2차 병원을 포함한 부산 지역 전체 전공의 모집 규모는 약 11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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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남 창원시가 국내 프로야구 최초로 관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창원NC파크 시설 점검을 완료했다. 최근 울산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NC다이노스가 오는 30일 홈경기를 앞두고 있어 이날 창원 복귀와 야구장 재개장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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