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와 부산교대가 2027년 3월 ‘부산대학교’로 통합 개교합니다. 부산대 총장이 통합 총장을 맡고, 교대 총장은 연제캠퍼스 부총장이 됩니다. 교육특화 캠퍼스에는 융합교육학과와 교직통합연구센터 등이 신설됩니다. 교육부는 이 외 3건의 대학 통합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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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 통합이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됐다. 양 대학은 2027년 통합 대학으로 출범하며 교명은 ‘부산대학교’로 유지된다. 국립창원대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도 ‘국립창원대’로 통합돼 내년 3월 개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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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약속한 가덕신공항 개항 일정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치러지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이 발표한 공식 공약집에 가덕신공항과 관련된 내용은 후보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의 핵심 현안인 가덕신공항 개항 문제를 공약하지 않고서 국가균형발전과 해양수도 부산을 외친다면 부산 지역 공약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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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 이후 기존 보수 우위에서 크게 요동치고 있는 부산·울산·경남(PK) 민심의 변화가 <부산일보>의 최근 3개 지역 여론조사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불과 3년 전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압승을 안겼던 PK였지만,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스윙 스테이트’의 특성이 크게 도드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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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부산 강서구 대저동 에코델타시티에 미래형 복합몰 ‘더현대 부산’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 내 11만1000㎡(약 3만 3000평) 부지에 연면적 20만㎡(약 6만평) 규모로, 미래형 복합몰 ‘더현대 부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더현대 부산은 2027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이르면 올해 10월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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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끼리만 돈을 나눕시다. 대구 달성군에 있는 땅을 팝시다.” 경남이 뿌리인 한 종중회 대표 A 씨는 종원인 B 씨, C 씨와 은밀한 대화에 나섰다. 60대 남성인 3명은 여성 종원들은 빼고 돈을 나누기로 했다. 종중 소유인 대구 달성군 임야 1만 719㎡를 종원인 B 씨에게 팔고, 종중회 소속 남성 6명이 매각 대금을 나눠 갖기로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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