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직전 <부산일보>가 실시한 울산 지역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44.3%)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41.0%) 후보를 앞섰습니다. 반면 경남에선 이 후보 38.0, 김 후보 49.9%로, 김 후보가 크게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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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울산 802명, 경남 803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 결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P)) 이내지만 PK 3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이 후보가 앞서는 결과가 울산에서 나왔다. 울산은 지난 총선과 이번 대선 국면을 거치면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진보당이 6석인 원내 의석을 3석씩 나눠 갖는 등 진보 색채가 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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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분양시장을 주름잡을 초고가 아파트 단지 두 곳이 대선 이후 분양에 돌입하며 맞대결을 예고한다. 남천동 옛 메가마트 부지에 들어서는 ‘써밋 리미티드 남천’과 재송동 옛 한진 컨테이너 야적장(CY) 부지에 건립되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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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에 마주 선 부산 지자체들이 특단의 대책으로 출산 공무원에 대한 승진 가산점 제도 도입을 예고하고 나섰다.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승진에 유리한 고지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공직 사회로의 변화를 반기는 목소리와 비혼·무자녀 공무원의 상대적 박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함께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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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버스가 준공영제 도입 이후 13년 만에 파업으로 멈춰섰다가 10시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노사 양측은 정기 상여금의 통상임금 반영 등으로 총 10%가 넘는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정기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돼야 한다는 지난해 말 대법원 판결을 반영한 공공부문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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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페이팔 등을 키워낸 글로벌 창업기획사 플러그앤플레이의 부산지사가 설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플러그앤플레이 부산지사가 설립될 경우 글로벌 시장과 네트워크 강화로 부산 창업 생태계가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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