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국토부가 공사 기간을 늘린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가덕신공항 기본설계안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수의계약은 중단되며, 조속한 재입찰 절차가 추진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정쟁이 아닌 조속한 착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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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9일과 10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중심위)를 열어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제출한 가덕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기본설계안을 심의했고, 그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기본설계안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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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5월 취업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3만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자 수 통계는 1년 전과 비교해 매월 발표되는데, 3만 명이 늘어난 것은 2023년 4월(3만 2000명)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크게 증가한 수준이다. | | | |
부산 오피니언 리더들이 해양수도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조선 분야를 비롯해 더 많은 권한을 가진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해수부 부산 이전을 비롯해 새로운 정부 체제에서 부산이 주도하고 있는 해운·항만·물류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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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끌 부산 국민의힘 사령탑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재선인 국민의힘 정동만(사진·부산 기장) 의원이 유력시되는 분위기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부산 지방 권력 탈환에 의지를 보인 만큼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 체제’는 ‘보수 안방’을 지켜내느냐의 정치적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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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와 금정구에서 ‘무자본 갭투자’로 84억 원대 전세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1심 법원이 법정 최고형인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바지 사장으로 범행에 가담한 30대 남성 2명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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