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화재로 중단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공사가 재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정밀안전진단에서 긍정적 결과가 나와, 내년 여름 개장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사 재개는 동부산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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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시행사 루펜티스(주)는 28일 “지난 7~8월 실시된 정밀안전진단에서 B등급(양호)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해당 부분을 보수·보강하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소견에 따라 현재 부분적인 작업 중지 해제를 통해 긴급 복구 작업에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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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은 화려했고, 손님도 북적였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역대 최다 참가자인 23만 8697명을 동원하며 지난 26일 열흘간의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한석 집행위원장 체제가 출범한 지 6개월 만에 막이 오른 ‘서른 잔치’를 두고선 대체로 행사를 잘 치렀다는 평가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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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가 올해 부산에서 유일하게 정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지정됐다. 전남대·제주대·충남대도 이번 본 지정에 포함되면서 서울대를 제외한 거점국립대 9곳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5년간 최대 1000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인 만큼, 이번 지정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현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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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3박 5일간의 미국 뉴욕 방문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도 당분간 올해 최대 글로벌 무대로 부상한 APEC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APEC 일정 중 북미정상의 ‘깜짝 회동’ 여부는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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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배터리 폭발로 시작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국가 주요 행정전산망이 먹통이 되면서 중앙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업무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졌다. 정부가 긴급 복구에 나섰지만 전산망 장애와 그로 인한 불편이 전국으로 확산돼 피해 정상화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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