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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2차 입찰이 대우건설 컨소시엄 단독 응찰로 유찰됐습니다. 경쟁입찰 가능성이 낮은 만큼, 빠르게 수의계약 절차에 착수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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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현대건설 컨소시엄 입찰 당시, 5월 첫 입찰 후 4번의 유찰을 거쳐 10월에야 수의계약 절차에 돌입하면서 거의 6개월에 가까운 시간을 허비한 바 있다. 절차적 하자가 없어야 한다는 명분에 얽매여 행정절차를 끄는 것보다 신속하게 수의계약에 들어가야 가덕신공항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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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전략적 위상이 급변하고 있다. 2016년 주한 미 해군작전사령부가 부산 백운포로 이전한 지 10년 만의 변화다. 전선의 후방으로 취급됐던 부산은 이제 핵잠수함과 항공모함이 오가는 연합군의 ‘전략적 허브 기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미중 패권 경쟁이 노골화된 결과로, 한미 동맹이 강화되는 만큼 주변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지정학적 상황은 요동치고 있는데, 정작 지역 사회는 무관심과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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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중학교 통학로에 대규모 재개발 공사가 진행(부산일보 2월 3일 자 8면 보도)되는 것을 두고 재개발 조합과 학교 측이 평행선을 달린다. 통학 안전이 위협받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재개발 조합 측은 차량 통행 제한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학생 안전을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인 개입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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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한국거래소 개혁과 관련해 코스닥을 자회사로 분리하는 방안을 밝히고, 여당이 관련 법안까지 발의하면서 거래소 내부 혼란과 지역 내 반발 조짐이 일고 있다.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만들어질 당시, 자본시장을 쪼개 서울 거래소로 가져간다는 반발이 상당했는데, 이번에는 코스닥을 따로 떼내 또 서울 거래소로 가져가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우려다. 한국거래소 본사가 부산에 있음에도, 자본시장 기능을 야금야금 서울로 옮겨가면서, 금융중심지 부산의 위상이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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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에 추진되는 대규모 산업폐기물 매립장의 허가 만료일이 이달 16일로 다가오며 산업폐기물 대란 우려(부산일보 2월 5일 자 2면 보도)가 커지자 부산시 차원의 정책 마련 부재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부산시는 산폐장 건설이 민간 영역이라는 입장이지만, 사전 정책이 부재했고 시 전체 산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만큼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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