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의 ‘2025년도 부산지역 전문건설사업자 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전문건설업체의 기성실적은 5조 9507억 원으로 전년(6조 7152억 원) 대비 12.85%(7645억 원)나 감소했다. 2021년 5조 9407억 원에서 2022년 6조 4772억 원, 2023년 7조 33억 원까지 증가했다 2024년 6조 7152억 원으로 감소한 뒤 4년 만에 다시 5조 원대로 내려앉은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유력 후보인 전재수(부산 북갑) 의원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겨냥한 국민의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전 의원 보좌진이 사무실 PC 하드디스크를 밭에 버렸다고 진술한 사실을 고리로 ‘밭두렁 수색 TF’를 만들겠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전 의원에 대한 의혹이 연이어 불거지며 비판이 거세지고 있지만, 최근 여론조사에 나타난 전 의원 지지율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정부 주도로 부산 본사 이전 작업을 진행 중인 HMM에 부산 학계 인사와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 출신의 사외이사가 합류했다. 이사회가 재편되면서 본사 이전을 위한 정관 변경 작업이 수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부산 이전에 반대하며 총파업까지 내건 노조원들은 “회사가 정치적 목적에 이용된다”며 주총장에서도 반발을 이어갔다.
부산 최대 재활용품 처리시설인 부산 강서구 생곡동 부산시자원재활용센터를 둘러싼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전직 센터장이 구속 송치(부산일보 2월 12일 자 8면 보도)된 데 이어 현직 센터장과 주민자치기구 대표까지 입건됐다. 경찰은 전직 센터장을 수사하던 중 추가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망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