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산시 집계에 따르면, 올 1분기 부산 공인중개업소 숫자는 지난해 4분기보다 98곳 감소했다. 올 들어 3개월간 개업이 145곳인 반면 폐업은 228곳에 이르렀고, 등록취소나 이전 등 기타 요인으로 인해 15곳이 더 줄어들었다. 2024년 1분기 30곳 감소, 2025년 1분기 62곳 감소에 비해 올 1분기는 감소 폭이 100곳 가까이로 대폭 늘었다.
지난 5일 대심도 진출입로 인근에 지반 침하가 발생한 데 이어 6일에도 수영강지지하차도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내성지하차도 인근에는 지난달에도 침하 징후가 반복된 사실도 확인됐다. 그러나 부산시는 이를 통상적인 현상으로 파악해 안일하게 판단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심도 구간 일대를 전면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린다.
6·3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라는 최대 악재에도 부산시장 지지율 우위를 굳혀가고 있다. 양자대결과 다자대결 모두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압도하는 구도가 이어지면서 부산시장 선거 판세는 전재수 우세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막판 보수 결집, 통일교 수사 결과를 포함한 사법 리스크 등이 변수로 남아 있어 선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속보=법무부가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심각한 인력난을 겪는 부산지검 등 전국의 지방검찰청·지청에 검사를 긴급 파견했다. 이는 줄 사직과 특검 차출 여파 등으로 사건 처리가 지연되며 검찰청의 수사 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부산일보 4월 2일 자 1면 보도)에 따른 것이다.
전직 에어부산 소속 부기장 김동환(49)의 피해망상이 부른 동료 기장 살해 및 살인미수 사건(부산일보 3월 19일 자 1·2면 등 보도)을 계기로 조종사 정신건강 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항공사마다 관리 체계와 밀도가 천차만별인 탓에 정신질환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국가 차원의 통합 관리 체계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