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산영상위원회(이하 부산영상위)에 따르면 지난 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 시즌 3’에는 부산의 주요 명소가 등장한다. 첫 에피소드에서 주요 인물들의 부산 여행이 등장하며 광안리해수욕장, 송도구름산책로, 해운대전통시장, 감천문화마을 등이 작품에 담겼다. 부산영상위는 지난해 5월 로케이션 지원 사업을 통해 ‘엑스오, 키티 시즌 3’ 촬영팀의 부산 촬영을 지원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부산 16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를 모두 확정하며 본격적인 세 싸움에 돌입했다. 양당의 구청장 후보 라인업이 완성되면서 부산시장 후보 위주로 흘러가던 선거 국면이 다각화하며 전면전 양상으로 치달을 기세다. 특히 ‘원팀’ 결속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과 공천 갈등의 불씨를 안은 국민의힘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면서 부산 선거판이 한층 요동칠 전망이다.
부산에 거주하는 30대 서 모 씨는 최근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여론조사 전화를 차단한 뒤 통화기록을 확인하고 놀랐다. 동일한 번호로 주말 하루에만 5차례 전화가 걸려온 사실을 뒤늦게 알게됐다. 서 씨는 “낯익은 번호로 계속 오는구나 싶어서 차단했는데, 하루에 다섯 번이나 온 걸 보고 황당했다”고 말했다.
‘슈퍼팀’의 면모를 보인 부산 KCC가 플레이오프(PO) 4강 상대인 안양 정관장에 “제대로 붙어 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KCC는 정규리그 3위 팀인 원주 DB와의 6강 PO에서 3연승으로 제압하고 4강 PO에 합류했다. 이로써 KCC는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던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17번째 4강 PO에 올랐다. 역대 6강 PO 중 정규리그 3위 팀과 6위 팀의 대결에서 6위 팀이 진출한 건 이전까지 28회 중 4차례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