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원자재 수급 차질, 단가 상승 충격이 건설 현장에서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중 공사가 아예 중단되는 현장까지 나올 수 있다는 점검 결과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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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가 23일 기계설비 공통자재 품목에 대한 긴급 가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용 경질 PVC(폴리염화비닐) 스핀관(D100 규격)의 경우 지난해 12월 단가가 m당 5460원이었던 것이 이달 들어 7717원으로, 41.3% 상승했다. PVC뿐만 아니라 아티론(난연), 알미늄밴드 등 기계설비 공사에 많이 쓰이는 자재들이 전쟁 후 20~4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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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6·3지방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최윤홍 전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과의 양자 대결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교육감은 ‘검증된 정책의 연속성’을, 최 전 부교육감은 ‘혁신적인 행정 변화’을 강조하며 대립각을 세운다. 김 교육감의 현직 프리미엄이 얼마나 작용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두 후보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사법리스크가 선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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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부산 이전으로 제기됐던 타 지역 홀대론을 불식시키기 위한 체계 마련에 나선다. 수도권을 비롯한 부산 외 지역과의 물리적 거리가 늘어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진단하고, 전국적인 해양 행정을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 운영과 정책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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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애인단체들이 휠체어 이용자가 탑승할 수 있는 시외고속버스가 단 한 대도 없어 이동권을 침해당했다며 대형 버스회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 부산지부 등 지역 장애인권단체들은 23일 부산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일고속·금호고속·한일고속 등 3개 업체를 상대로 장애인 차별구제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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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부산 북구에 자리 잡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일보TV’와 인터뷰를 갖고 북갑 보궐선거 출마 의지와 보수 연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북구 전입 이후 지역언론과 첫 인터뷰에 나선 한 전 대표는 “부산 북구에서 처음으로 정치 행보를 시작했고, 여기에서 끝을 맺을 것”이라며 지역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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