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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부산시교육감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현직 김석준 교육감과 전 부산시교육청 최윤홍 부교육감의 ‘양자 대결’로 굳어지던 구도는 부산대학교 정승윤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공식 출마 선언으로 급격히 ‘3자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정 교수는 28일 부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교육감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 교수는 부산발 AI 인재에 적합한 창의교육, 몸과 마음 살찌우는 체험중심교육, 글로벌한 품격과 태도를 기르는 인성교육 등을 강조했다.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1년 앞두고 부산시가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과 업무협약을 추진하며 개관 공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를 통해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이나, 100억 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에 따른 재정 압박과 더불어 지역 예술계 소외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금정산국립공원 일대 멧돼지 출몰이 늘고 있지만, 국립공원 지정으로 총기 포획이 금지되어 등산객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된다. ‘1호 도심 국립공원’으로 주민들의 생활 터전과 근접한 금정산국립공원이 풀어야 할 또 다른 난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로 예정된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가 다음 달 15일 최종 결정된다. 차세대 물류 대안이 될 이번 북극항로 시범운항 사업의 관건은 새로운 항로 개척에 뒤따르는 높은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는 ‘경제성’과 ‘화물 확보’에 있다는 분석이다.
부산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원아를 수차례 때리고 폭언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다. 어린이집 측은 훈육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학대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