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업체 A사는 대표가 60대 중반에 접어들고 아내가 암 투병을 하면서 경영을 계속할 수 없게 됐다. 장성한 자녀가 둘이었지만 모두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어 기업 승계에 손사래를 쳤다. 폐업을 하게 되면 생산 인력과 공들여 쌓은 사업 노하우가 하루아침에 사라질 게 뻔했다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들이 두번째 토론회에서도 비전 경쟁보다 네거티브 공방에 몰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HMM 이전과 행정통합 등 부산 현안을 논의하다가 결국 ‘까르띠에 시계’와 ‘조현화랑’ 의혹을 주고받으며 격한 충돌을 이어갔다.
해수욕장 개장까지 1개월여 앞둔 부산 지역 기초지자체들이 올해 ‘바다의 불청객’인 해파리 쏘임 사고를 막기 위한 방지망 설치에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해 해운대·광안리해수욕장에만 있었던 해파리 방지망은 올해 일광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가 올해 고수온 영향으로 해파리가 대량으로 출현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지자체들의 발빠른 대응이 요구된다.
“예상보다 롯데월드에 볼거리가 많아 재미있어요. 특히 바이킹은 두 번 타고 싶습니다.” 지난 16일 부산 기장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지난달 새로 오픈한 바이킹을 막 타고 내려온 대만인 카오 앤디 씨는 “바이킹 크기는 작지만 재미있었다”며 “스릴을 한 번 더 느끼기 위해 다시 줄을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