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날 때 보려고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서 ‘찜’해둔 영화, 나중에 찾아보니 없어진 경험 있으신가요. OTT 일부 콘텐츠는 라이선스 계약이 종료되면 제공이 중단됩니다. 넷플릭스에서도 매달 특정 콘텐츠가 만료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극장 개봉작이 없는 이번 주, 놓치면 아쉬운 넷플리스 만료 예정작 ‘다우트’(2009)와 ‘레드 드래곤’(2002)을 소개합니다. 두 작품 모두 관객의 평가가 좋은 숨은 명작이지만, 이번 주말이 지나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