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태양, 밥솥 가져 다니는데 그 밥 먹어본 적 없어"

    입력 : 2015-08-31 22:27:29 수정 : 2015-08-31 22:46:0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빅뱅의 지드래곤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태양에 대해 폭로했다.

    3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양의 냉장고가 선공개됐다. 무려 세 개에 달하는 냉장고가 차례대로 열렸고, 그 속에는 각종 재료들이 가득했다.

    특히 김치를 좋아한다고 밝힌 태양은 "해외에 나갈 때 전기밥솥을 따로 가져 간다"며 남다른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지드래곤이 "밥솥을 가져 다니는데 그 밥을 먹어 본 적이 없다"며 "분명 몇 인분이 나올 밥솥인데"라고 말했다.

    당황한 태양은 "전화해서 '밥 먹으러 와' 이러는 것도 좀"이라며 말끝을 흐렸고 지드래곤은 "전 굉장히 늦게 잡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