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연인 온주완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온주완은 지난 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잉여공주'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아쉽고 아쉽지만 즐거웠던 현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조보아가 온주완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다정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3월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조보아는 현재 '부탁해요 엄마'에서 의상학과 대학원생 장채리 역으로 출연중이다.

사진=온주완 인스타그램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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