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이장과 군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차승원 유해진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과거 함께 출연했던 영화를 보며 추억에 잠겼다.
 
11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본편에서 그려지지 못했던 만재도의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만재도 방 한 켠에 있는 비디오를 발견하고 놀랐다. 영화 비디오 중 '이장과 군수'(2007)가 있었던 것.
 
이는 차승원이 이장으로, 유해진이 군수로 출연했던 영화다. 두 사람은 늦은 밤 잠들기 전 박형식과 함께 영화를 봤다.
 
차승원은 계속해서 "젊다, 젊어"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박형식에게 "젊지? 뭔지 모르는데 젊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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