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아버지 죽게한 유오성 정체 알았다

    입력 : 2016-01-28 22:19:1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객주 장혁 유오성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의 장혁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한 범인이 유오성임을 알게됐다.
     
    28일 방송된 '객주'에서는 육의전 대행수가된 길소개(유오성)가 자신의 아버지 길상문의 묘를 찾아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길소개는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 "아버지 아들 장하지 않소. 장하다고 칭찬 한마디 해보시오"라며 "아버지가 그토록 원했던 육의전 대행수도 됐고, 아버지를 죽인 천오수에게 원한도 갚아줬소"라고 말했다.
     
    이 때 마침 길상문의 묘를 찾았던 봉삼은 이를 들었고, 자신의 아버지 천오수가 아편 밀매의 오해를 받게된 이유가 길소개의 짓임을 알게 됐다.
     
    봉삼은 "당신이었소? 내 아버지 그리 만든게 길소개 네 놈이었어"라며 분노했다.
     
    이에 길소개는 "변명이나 거짓말은 비겁한 것들이나 하는거지"라고 체념하며 "그래 나다. 내가 그랬어"라고 당당히 말했다.
     
    봉삼은 이를 듣고 길소개에게 달려 들었고 두 사람은 주먹다짐을 시작했다.
     
    사진='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